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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테고리 전체 글 425개

  •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 미네랄

    2021.06.02
  • 마케팅 브레인 리뷰

    2021.05.27
  • 다니엘 리바켄 아르텍 124도 거울 M 애쉬

    2021.05.07
  • 그랜드하얏트서울 프리미엄남산 킹 방문기

    2021.04.13
  • 필 나이트 자서전 슈독을 읽은 감상

    2021.03.12
  • 글라스하우스 사진 액자 걸기

    2021.02.26
  •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 & 디너 후기

    2021.02.24
  • 정선 파크로쉬 숙암킹스위트 방문기

    2021.02.16
  • 회현동 피크닉 제로컴플렉스 런치 후기

    2021.02.04
  •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2세대 블랙 개봉기

    2021.01.19
  • TAS 타스뮤지엄 빈티지가구 아르네야콥센 앤트체어 구매기

    2020.12.13
  •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깨달은 것들

    2020.11.15
  • 웨인스코팅 몰딩장식 셀프철거 후 실크벽지 도배

    2020.10.19
  • 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 코리아 방문기

    2020.10.04
  • 호텔 안테룸서울 루프탑바 텔러스 가로수길 방문기

    2020.10.04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 미네랄

지금까지도 스승님으로 모시고 있는 L 교수님은 신입생이던 우리에게 되도록 빨리 뉴욕을 여행하라고 해주셨다. 나는 군대를 다녀온 뒤 첫 방학 때 뉴욕을 한 달간 여행했다. 당시 혼자 하는 타지 여행에 두려움이 컸던 탓에 그리 유익한 여행이 되지는 못했고, 여행을 마친 뒤 이렇다 할 깨달음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20대 초반에 체감한 뉴욕 여행이 사회적 자아의 첫 단추였다. 국립박물관에서 34년 간 일하며 평생을 예술과 함께한 이내옥 씨는 저서 에서 이렇게 외쳤다. “훌륭한 것들을 많이 보아라! 이류나 삼류가 아닌 최고의 것들을 보게 되면, 당신은 점차 훌륭한 것에 눈이 뜨일 것이다.” 이 외침을 교수님의 가르침과 겹쳐 보자면, 훌륭한 것들을 빨리 보면, 훌륭한 것에 더 빨리 눈이 뜨일 것이다...

2021. 6. 2.
마케팅 브레인 리뷰

책 리뷰를 하면서 대학 시절을 많이 떠올리게 된다. 아마도 내 자아가 대학생 시절 4년 동안 뿌리내렸기 때문일 것이다. 어쨌든 대학에서 실내 디자인을 전공하며 약 3할은 마케팅을 공부했다. 일의 순서상으로 디자인이 된 다음에 마케팅이 있겠으나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없다는 교수님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STP, 포지셔닝, 3C, 4P 등의 마케팅 개념들을 조금씩 알아갔다.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가 되지 않았다. 처음엔 디자인을 취재하는 잡지사 기자로 일했고, 그다음엔 디자인 호텔 객실을 판매하는 OTA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그런 다음에는 광고사에서 AE로 일했다. 디자인을 전공한 것이 업무에 두루두루 도움이 되었는데, 연차가 쌓일수록 디자인보다 마케팅에 대한 공부..

2021. 5. 27.
다니엘 리바켄 아르텍 124도 거울 M 애쉬

홈오피스 한 켠에 두었던 전신 거울을 밖으로 치웠더니 공간이 허전했다. 며칠을 허전한 상태로 두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 벽걸이 거울을 사기로 결심했다. 처음 눈에 들어온 건 머스태시의 조디악 거울이었으나 200만 원 대의 가격이 예산을 초과 해 눈을 돌려야 했다. 마음 한편으로는 북유럽 미드센츄리로 꾸민 공간에 애초에 어울리지 않는 제품이라 여기며 위안 삼았다. 루밍, 이노메싸, 더콘란샵, 네스트 등 국내외 인테리어 편집샵을 둘러 보아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무난하게 무인양품 벽걸이 거울을 살까, 고민하던 중 아르텍의 124도 거울을 발견했다. 124도 거울은 2017년 노르웨이 디자이너 다니엘 리바겐 Daniel Rybakken 이 아르텍 artek 과 협업해 디자인한 제품인데, 거울이라 하기 보단..

2021. 5. 7.
그랜드하얏트서울 프리미엄남산 킹 방문기

주말 여행을 계획하다 멀리 떠나기가 싫어 가까운 곳으로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다. 광화문과 남산 쪽 호텔 몇 곳이 후보에 올랐는데 그 중 그랜드하얏트서울로 정했다.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서 한남동의 숍들과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기도 했고 휴식을 하기에 광화문 도심보다 남산이 나았기 때문이다. 토요일에 체크인을 하려니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조금 조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요일 체크인으로 예약했다. 나는 오전 반차를 냈고 푹 쉬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여유롭게 먹은 다음에 업무로 복귀하는 일정. 객실은 남산 뷰와 한강 뷰(시티 뷰가 더 정확한 표현일 듯하다)가 있는데 휴식 취지에 맞게 남산 뷰로 결정. 조금 일찍 도착해 주차를 하고 얼리 체크인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리셉션 데스크로 갔으나 전날 객실이 ..

2021. 4. 13.
필 나이트 자서전 슈독을 읽은 감상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을 읽었다. 이 책을 읽고 세 가지 놀라움과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먼저 세 가지 놀라움은 이렇다.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은 일본의 오니츠카 타이거를 미국에 수입하는 유통사로 시작됐다. 블루리본이 오니츠카 타이거와 결별하고 나이키를 론칭하는 데 있어서 치열한 법정다툼이 있었고 미국판매격 문제로 정부에 엄청난 세금을 물어야 했다. 나이키는 주식 공모를 하기 전까지 계속된 파산 위기의 자금난을 겪었다. 그리고 한 가지 깨달음은 이렇다. 필 나이트가 그랬듯이 무언가 순수한 마음으로 열망한다면 승리할 수 있다. 20세기 말에 태어난 나에게 가장 첫 러브마크는 나이키였다. 아마 내 또래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자의식이 만들어지는 청소년 시기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은 대부..

2021. 3. 12.
글라스하우스 사진 액자 걸기

2년 전 원룸에서 투룸으로 집을 이사했을 때 벽이 허전하게 느껴져 액자를 걸고 싶었다. 하지만 원하는 액자를 찾지 못했다. 액자를 찾지 못했다기보다 원하는 액자가 무엇인지 몰랐다. 약 1년에 걸쳐 간헐적으로 고민한 끝에 비롯에라는 액자판매 쇼핑몰을 알게 되었고 그중 르 코르뷔지에가 건축한 빌라사보아가 입면 그림을 구매했다. 우선 현대 주택의 표준을 제시한 건축 작품으로써 의미가 있었고 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던 시절 동경했던 건축물이기도 했다. 이렇듯 나는 액자에 이런저런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얼마전 새로 꾸민 방에도 액자를 달고 싶었다. 이번에도 의미 있는 액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는 액자는 없었으며(이전에 산 빌라사보아 액자도 그랬다) 의미부여를 위..

2021. 2. 26.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 & 디너 후기

작년 여름 지인 추천으로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를 먹었다.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 내부 예약이 가득 차서 야외석에 앉아 먹었다. 메뉴는 가볍게 라자냐와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다. 먼저 라자냐의 맛은 꽤 괜찮았다. 합정동에 회사를 다니던 시절 사무실 근처 카밀로라자네리아에서 먹었던 최고의 라자냐에 맛들린 지라 라자냐 맛에 대한 기준이 높다. (카밀로라자네리아 옆 골목 자매식당인 첸토페르첸토가 오픈한 뒤로 이곳 라자냐 맛이 조금 덜해졌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봉골레 파스타에 감동했다. 서울 여느 미쉘린 레스토랑 파스타보다 맛있었다. 게다가 1메뉴를 2플레이트에 담아준 서비스도 좋았다. 얼마 전 두 번째 방문한 필모어는 디너 예약을 해 방문했다. 1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었고, 마지막 예약 ..

2021. 2. 24.
정선 파크로쉬 숙암킹스위트 방문기

가끔 멀리 떠나고 싶다. 일부러 먼 곳을 찾아가 일상을 돌아보고 싶기 때문이다. 먼 여행은 해외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 아쉬운 마음에 국내에서 먼 여행을 즐기는데 제주도 보다는 강원도가, 바다 보다는 산이 끌리더라. 가끔 탁 트인 바다에서 가슴을 시원하게 트이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보단 산에 둘러싸인 조용한 곳에서 아늑함을 즐기는 편이 대부분 더 좋다. 정선 파크로쉬는 3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는 파크로쉬가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궁금증에 홀로 떠났던 여행이었고, 두 번째는 지난 여름 여행이었다. 지난 여름 여행 때는 숙소에 머물지는 않았고 파크키친에서 런치만 먹었다. (링크 참고) 숙소는 평창이었는데 첫 방문의 기억이 좋아 함께한 친구에게 소개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간..

2021. 2. 16.
회현동 피크닉 제로컴플렉스 런치 후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지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작년 봄에는 여름이면 끝나겠지 싶었지만, 이제는 2021년 올해 안에 끝나는 것도 감사하다. 거리두기를 하며 가족과 친구를 만나는 시간도 줄었고, 즐겨 찾던 공간을 방문하는 일도 현저히 줄었다. 오롯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 처음에 거리두기가 금방 끝날 것 처럼 오판했듯이, 집에 머무는 것도 그리 힘들지 않을 것이라 오판했다. 시간이 지나니 피로감이 들어 좋아하는 거리를 걷고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가는 걸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제로컴플렉스 런치를 예약했고 크게 기대했던 것 같다. 얼마 만의 파인다이닝 외식인가. 제로컴플렉스가 위치한 피크닉은 처음 생겼을 시절부터 줄곧 방문 위시리스트에 있었으나 게으름을 피우며 미뤘던 탓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탓..

2021. 2. 4.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2세대 블랙 개봉기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2세대 블랙 앤트러사이트 컬러를 친구에게 선물받았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1세대를 처음 사용해본 건 작년 겨울 뉴욕 여행에서 머물렀던 시스터시티 호텔 객실에서였다. 장식이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객실이었는데 하나하나 놓인 오브제들이 인상 깊었다. 이사무 노구치가 디자인한 펜던트 조명이 있을 정도. 디자인은 에이스호텔 디자인 팀에서 맡았었다. 에이스호텔 팀에서 디자인한 미니멀한 객실에 놓인 스피커가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1세대였다. 당시 이 작은 스피커에서 얼마나 좋은 사운드가 나올까 얕잡아 보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사운드가 굉장히 깊고 웅장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선물받은 2세대 제품은 1세대 제품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최대 18시간), 배터리 수명(350% 향..

2021. 1. 19.
TAS 타스뮤지엄 빈티지가구 아르네야콥센 앤트체어 구매기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으로 디자이너 체어를 산다. 인테리어 디자인 월간지 에디터로 첫 직장을 시작하며 돈을 모으자 마자 산 건 프리츠한센 시리즈 7 빈티지 체어였다. 사실 소제목으로 단 첫 월급으로 산 건 아니었다. 당시 100만원 중반이 안 되는 월 수령액에 50만원 월세를 내던 나로서 첫 월급으로 무언가 살 수는 없었고 돈을 몇 달 모아서 사야만 했다 (그러니 상징적 의미로 ‘첫 월급’이라 표현한다).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으로 ‘디자이너’ ‘체어’를 산다고 한다. 정확한 데이터로 이 명제를 증명한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한국인이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내복을 산다는 것과 비슷한 상징적 의미로서의 명제가 아닐까 싶다. 그들은 왜 ‘디자이너’의 ‘체어’를 사는 걸까. 덴마크는 가구가 대량생산되기 ..

2020. 12. 13.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깨달은 것들

가리모쿠 소파를 가지러온 남자약 2년 전 가리모쿠 소파와 사이드테이블을 중고 판매했을 때의 일이다. 부피가 큰 가구를 가져가야 했기에 구매자의 남자친구가 차를 몰고 제품을 가지러 왔었다. 그 남자는 30대 중반으로 당시에 나보다 5살 정도 밖에 많아보이지 않는 형님이었으나 벤츠 G바겐을 몰고 왔다. 당시 월 200만원이 안 되는 월급을 받던 나는 그가 G바겐 트렁크에 가구 싣는 걸 도와주며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보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이 돈이 많겠거니, 하고 마음 속으로 그의 능력을 깍아 내렸다. 나는 그가 부를 어떻게 쌓는 지 알려고 조차 하지 않고 피했다. 혹시 모르는 일 아닌가. 그가 어떻게 부를 쌓았는 지 잠깐의 대화를 통해 나의 삶이 바뀌었을 지.람..

2020. 11. 15.
웨인스코팅 몰딩장식 셀프철거 후 실크벽지 도배

첫 입주할 때 거실 한쪽 벽면에 둘러져 있던 웨인스코팅 몰딩장식을 입주 후 1년이 지나서 떼어내기로 결정했다. 애초에 웨인스코팅 몰딩장식이 없었으면 했지만 흠집하나 없는 것을 추가 비용을 내고 떼어내는 게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하자보수 미팅을 진행하다가 도배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셀프로 몰딩을 떼어내기로 했다. 웨인스코팅 몰딩장식 셀프철거 후 벽지 도배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내용을 공유하기로 함. 1. 웨인스코팅 몰딩장식 셀프철거 준비물 2. 웨인스코팅 몰딩장식 셀프철거 순서 3. 기존 벽지 제거 및 도배 준비하기 4. 벽지도배하기 (전문가의 도움) 하자보수로 제기했던 게 위 사진에 보이는 벽지가 우는 현상이었는데 이는 하자는 아니라고. 석고보드 이음 부분은 온도 습..

2020. 10. 19.
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 코리아 방문기

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이 되던 지난 2019년 11월 15일 더콘란샵 코리아가 롯데백화점 강남점 1-2층에 들어서며 공식 출범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유통사를 국내에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리빙 시장을 이끌겠다는 롯데의 의지가 엿보였는데, 이 시기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맞물리며 아주 시의적절했다. 나도 언젠가 가 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어느덧 1년 가까지 지난 2020년 9월 12일 더콘랸샵의 설립자인 테렌스 콘란 경(1983년 영국의 소매업과 디자인에 큰 획을 그었다는 공로로 버킹엄 궁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이 운명을 달리했다는 뉴스로 업계가 떠들썩했다. 그리고 강남에 방문할 일이 있어 시간을 내어 더콘란샵을 찾..

2020. 10. 4.
호텔 안테룸서울 루프탑바 텔러스 가로수길 방문기

강북 서대문구에 사는 내가 강남에 갈 일이 생기면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다. 시간 대를 잘못 맞추면 편도 2시간이 넘는 긴 이동 시간과 그에 따른 피로감을 잘 알기 때문이다. 몇 주 전 강남에 갈 일이 생겼을 때는 호텔을 잡고 하루 묵기로 했다. 이때 평소에 방문하고 싶었으나 가보지 못했던 곳도 함께 방문하기로 계획했다. 강남에서 어디서 묵을까 고민하던 차에 몇 달 전 가로수길에 오픈한 안테룸 서울을 가보기로 했다. 안테룸은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합리적인 숙박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수년 동안 눈여겨봐 왔다. 무지 호텔의 운영을 도맡은 걸 보고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는가 싶더니 얼마 안 되어 한국 진출 보도자료가 나왔다. 그렇게 1년 정도가 지나고 안테룸 서울이 문을 열었으나 코로나1..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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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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