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2020. 6. 30.

지난 뉴욕 여행 때 가져간 짐보다 가져와야할 짐이 더 많았다. 과거에는 아무리 긴 여행을 가더라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무인양품 스토퍼소프트캐리 M을 사용했다. 해외 여행에서 짐을 최소화하고 쇼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제는 짐도 많아졌고 쇼핑도 하게 돼 큰 캐리어가 필요했다. 국내에 입국하기 전날 뉴욕 리모와 로드샵에 들렸다. 무얼 살까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을 샀다. 리모와의 시그니처 컬러인 실버를 살까 잠시 고민했지만 너무 리모와인 것 같아서 기존에 캐리어로 쓰던 것과 같은 블랙으로 선택했다. 귀국할 때 한 번, 지난 강원도 여행 때 한 번 사용했다. 앞으로 요 녀석과 함께 만들어갈 추억이 기대된다.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단계별 끊김 없이 핸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텔레스코픽 핸들.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손잡이 충격을 완화하는 디테일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수하물 검색 시 파손 없이 케이스를 열 수 있는 TSA 승인 잠금 장치가 사용되었다.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완충장치가 달린 축과 볼 베어링을 장착한 멀티휠.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멀티휠은 자유자재로 잘 움직인다.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출국할 때 가져갔던 무인양품 스토퍼소프트캐리 M과 함께 한 컷